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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물의 길 13년만의 돌아온 아바타 리뷰후기

by 뉴이슈쟁이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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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돌아온 아바타 소개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은 1편에서 약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판도라 행성의 배경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는 결혼을 하여 세명의 자식과 모종의 이유로 돌보게 된 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화로운 생황을 보내고 있던 설리네 가족들은 어느 날 우주로 보냈던 인간들이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중 10년 전 죽었지만, 아바타의 형제로 다시 돌아온 RDA 소속의 '쿼리치'대령이 복수심으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를 쫓아옵니다. 오직 가족의 안전을 생각하는 설리는 나비족을 떠나게 되는 선택을 합니다.

새로운 터전을 자리 잡은 곳은 '바다'입니다.

그곳에는 바다의 최적화된 '멧케이나' 부족을 만나면서 또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그 평화도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쿼리치'대령이 '멧케이나'부족 근처 마을까지 와 '설리'를 찾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직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와 복수심으로 그들을 쫓는 '쿼리치'대령.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아바타 : 물의 길>이었습니다.

총평

아바타 1편과 비슷하게 자신들의 숲을 지키기 위해 전쟁을 하는 모습으로 별다를 게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무의미한 전쟁으로 인해 가족들이 죽고 흩어지는 것이 싫었던 '제이크 설리' 마음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가족'이라는 타이틀이 중점인 거 같았습니다.

특히, 숲을 떠나자는 말에 반대하던 '네이티리'를 설득하던 설리의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가족을 지키려는 가장의 모습이 부모님들이 생각이 났습니다.

보편적이고 현실적인 설정인 만큼 '가족'이라는 특별한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13년이라는 시간을 흘러나온 만큼 기대도 켰던 <아바타 : 물의 길> 관람 리뷰 후기였습니다.

슬픔과 감동 그리고 잔잔한 평화로운 분위기를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끝까지 앉아서 기다렸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바타 속편 시리즈 개봉일

<아바타 3> 부제:씨앗 운반자(The Seed Bearer)의 개봉일은 2024년에 개봉합니다.

3편에서는 정반대로 나비족에게 적의가 전혀 없는 인간 세력과 사익과 탐욕을 목적으로 인간을 공격하는 나비족 세력이 등장할 수 있다는 정도만 언급이 되었습니다.

불과 화신의 종족의 사악한 나비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아바타 4> 부제 : 툴쿤의 기수(The Tulkun River) 2026년에 개봉 예정입니다.

<아바타 5> 부제 : 에이와를 찾아서(The Quest for Eywa) 2028년에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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