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당했을 때 꼭 해야할일

안녕하세요. 뉴이슈쟁이입니다!!

억울하게 고소당했을 때, 꼭 해야할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번 알아두면 무조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겁니다.

 

 

1. 일정을 연기하기

먼저 형사에게 연락이 왔다면 조사일정을 잡거나 일정이 잡혔으니 해당 날짜에 오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형사님이 싫은 내색을 하더라도 꼭 조사 일정을 10일 이상 연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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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 1월 22일 조사 일정이 잡혔으니 00경찰서로 나오시면 됩니다.

본인 : 죄송하지만 이번 주는 일정이 있어서 다음주로 조사 일정을 미뤄주시겠어요?

 

2. 고소장 확보하기

* 일정 연기 이유 = 고소장확보하기 위해*

경찰서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자세한 내용을 설명받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추축하기 위해선 고소장 확보가 필수입니다.

고수를 당한 이유를 전혀 모르는 경우 최선의 전략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고소장 확보 방법

정보 공개 포털 검색 → 청구/소통 → 청구신청 → 내용작성

 

내용작성

1) 청구주제 : 안전

2) 제목 : 고소장 정보공개 열람 신청드립니다.

3) 청구내용 : 0000년 00월 00일 00경찰서에 접수된 청구인 홍xx의 피고소 사건에 대한 고소장 정보공개 열람을 신청드립니다.

4) 청구기관 : 연락이 온 세관을 검색 (ex. 영등포경찰서)

5) 공개방법 : 전자파일

6) 수령방법 : 정보통신망(정보공개포털)

7) 마지막으로 청구인정보까지 입력 후 청부 버튼 클릭

 

4. 마무리

관할 경찰서는 고소장 정보공개 청구를 받으면 청구인에게 10일 이내로 공개여부를 결정해서 안내

조사 일정은 무조건 10일 이상 여유를 둘것!!!

해당 내용은 경찰 조사 단계만 해당됩니다.

검찰으로 바로 고소를 한 경우엔 직접 검찰정 방문.

무작정 기이을 연기하거나 조율된 일정에 출석하지 않으면 불이익 있으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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