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발행어음 투자로 여윳돈, 종잣돈 불리기
금리는 음행 예, 적금보다 높으면서 아주 매력적인 투자 상품 '발행어음'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짧은 기간 돈을 굴리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국내 4대 증권사 계좌와 100만 원만 있으면 투자가 가능한 상품.
발행어음이란?
어음은 돈을 빌린 뒤, 갚을 것을 약속하고 발행하는 증서를 모두 말해요.
보통 기업이 발행하면 '기업어음'이라고 하죠.
발행어음은 대형 금융사가 필요한 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에게 돈을 빌리고 찍어내는 어음인데요.
금융사의 신용으로 발행된다는 점에서 채권과 배슷해요.
다른 점은 조건을 갖춘 특정 금융사만 발행할 수 있다는 것!
국내에선 현재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4대 증권사만 발행가능해요.
장점
예금보다 높은 금리
-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 금리가 은행 예금보다 높은 편으로 시중금리가 내려가도 가입할 때 정한 금리를 그대로 받아요.
-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대형 증권사에서 찍어낸 만큼 안정하죠.
금리 하락기에 유리
- 금리가 떨이 지거나 유질 될 때 사는 게 좋아요. 발행어음을 산 뒤 금리가 올라도 오른 그림가 아닌, 처음 약속한 글리만 받으니까요.
단점
원금 손실 가능성
- 은행의 예, 적금과 달리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없어요.
-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어요. 가장 최악의 발행한 증권사가 망해 이자와 원금을 모두 잃는 상활. 하지만 4대 증권사의 신용 등급이 높아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어요.
발행어음 유형 세 가지
거치식 발행어음
수시 입출금이 가능.
한 번에 돈을 맡겨두고, 원할 때마다 돈을 넣었다 뺄 수 있죠. 돈을 오래 묶어두는 게 부담이라면 추천.
적립식 발행어음
매달 원하는 금액을 넣은 방식.
적금처럼 목돈을 모을 수 있죠. 단, 중도에 해지하면 수수료를 내야 해요.
약정식 발행어음
'만기형' 발행어음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돈을 뺄 수 있는데요.
다른 유형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지만, 만기 전에 해지하면 정해진 이자보다 적게 받죠.
1년 이상 투자하고 싶을 때 추천해요.
발행어음 투자하는 방법
1. 발행어음을 판매하즌 증권사 계좌
2. 최소 가입 금액 100만 원 이상
1) 증권사 앱에서 발행어음 메뉴를 선택.
2) 위에 나온 세 가지 유형과 금리를 고려해 투자할 상품 선택.
3) 만기는 1년 안에서 자유롭게 설정하고, 최소 가입 금액 100만 원 이상 투자.
TIP
고금리 상품도 노려보기
가끔 증권사에서 5%대의 고금리 발행어음을 특별 판매할 때가 있어요.
경제 뉴스에서도 종종 보도되고, 가입한도가 금방 차기 때문에 항상 눈여겨봐야 가입가능한 상품.
여윳돈으로 단기간에 돈을 불리고 싶은 분들은 '발행어음'이라는 상품으로 돈을 불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정보는 투자를 권유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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