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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문화재관람료, 전국 65개국 사찰 관람료 면제

by 뉴이슈쟁이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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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개국 사찰 관람료 면제

전국 65개국 사찰 관람료 면제

 

해인사, 통도사, 불국사, 화엄사 등 국가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전국 65개 사찰의 문화재 관람료가 5월 4일부터 면제돼 사찰 방문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들 사찰에는 정부가 관람료 감면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올해 관련 예산으론는 419억원을 마련했다고합니다.

 

조계종은 관람료 감면 비용 국비 지원에 대해 “그동안 자연공원 등에서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비롯해 생태계 보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던 사찰의 사회적 공헌과 공익적 가치를 평가받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보문사(인천 강화) 고란사(충남 부여) 보리암(경남 남해) 백련사(전북 무주) 희방사(경북 영주) 5곳은 예외입니다.

이 곳들은 시도지정문화재를 보유해 지원 대상이 아닌만큼 문화재관람료가 존속된다고 합니다.

다만, 무주 백련사의 경우 관람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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