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없는 지하철...출퇴근시간 혼잡도 완화 시범사업 추진

의자 없는 지하철...출퇴근시간 혼잡도 완화 시범사업 추진

 

서울시가 출퇴근시간 지하철 혼잡도 완화시키기 위해

내년 1월 출퇴근 시간대의 지하철 4호선,7호선 열차 2칸을 대상으로

의자를 없애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혼잡율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탑승 공간 확보하여 승객 편의 증진으로

더욱 쾌적한 지하철 이용 가능토록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나갈것이라고 한다.

 

장기적으로 높은 혼잡도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4호선 3개 편성 30칸,

7호선 1개 편성 8칸의 도입을 추진할 계획.

 

과연 이 사업이 정말 좋은 것일지 의문이다.

자칫잘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탑승해 압사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텐데.

 

출퇴근하는사람으로써 지하철운행 열차를 더 많이 편성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든다.

 

아직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내년1월에 겪어보면 알거같다.